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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esign System · UX Writing 2026

시민의 언어로, 오늘의 업무에서

공공 서비스의 글은 멋있거나 유려할 필요가 없어요. 국민이 헷갈리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서비스를 끝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표지판이어야 해요.

핵심 원칙
01
무번역

행정 용어를 그대로 쓰지 마세요. 법률문이 아닌 시민의 언어로 바꿔 쓰는 것이 UX 라이팅의 시작입니다.

02
정보핵심화

가장 중요한 것을 첫 문장에 쓰세요. 사용자는 전체를 읽지 않습니다. 역피라미드 구조를 따르세요.

03
심리적안전망

오류, 막힘, 실패 상황에서 사용자가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항상 다음 단계를 안내하세요.

방문자 유형별 진입

어떤 역할로 오셨나요?

공무원 / 담당자

업무에서 바로 쓸
표현을 찾고 있어요

민원 안내, 공고문, 앱 알림 문구를 고쳐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서 시작하세요.

행정 용어 대체 사전 실제 적용 사례 보기 UX 라이팅 체크리스트
UX 디자이너 / 라이터

가이드라인 전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KRDS UX 라이팅 5장 체계, 보이스·톤 원칙, 기관 파생 가이드 제작 방법을 심화 학습하려는 분을 위한 경로입니다.

1장 파운데이션부터 시작 보이스·톤 매트릭스 기관 파생 가이드 제작
개발자 / 엔지니어

에러 메시지·알림 문구
기준이 필요해요

오류 메시지, 로딩 상태, 빈 화면, 성공/실패 알림 문구를 KRDS 기준에 맞게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해요.

에러 메시지 3단 구조 시스템 피드백 문구 기술 용어 대체 표현
실전 사례

이렇게 바꿨습니다

실제 공공 서비스 화면의 텍스트를 원칙에 따라 수정한 사례입니다. (기관명 익명 처리)

오류 메시지 기초

민원 신청 중 서버 오류 발생 시 표시되는 메시지 (광역자치단체 행정 포털, 익명)

개선 전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선 후

일시적인 오류가 생겼어요.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계속되면 1234로 문의해 주세요.)

  • '발생하였습니다' → '생겼어요' (행정 피동 → 간결 능동)
  • 원인 암시 추가 ("일시적인")
  • 다음 행동 명확화 ("다시 시도", "문의")
  • 관리자 대신 실제 연락처 제시
버튼 기초

육아휴직 급여 신청 화면의 메인 CTA 버튼 (고용보험 포털 유사 사례, 익명)

개선 전

신청하기

개선 후

육아휴직 급여 신청하기

  • 화면 맥락 없이 버튼만 읽을 때 "무엇을" 신청하는지 불명확
  • 스크린리더 사용자: "신청하기 버튼"만으로는 목적지 불명확
  • 맥락 포함 레이블은 검색·북마크 시에도 명확성 유지
알림 · 공지 심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 안내 팝업 (국세청 유사 사례, 익명)

개선 전

2025년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이며, 마감일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능하오니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개선 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마감: 5월 31일
신청 가능 기간: 5월 1일 ~ 31일
마감 후에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 핵심 정보(마감일)를 헤드라인으로 전면 배치 (프론트 로딩)
  • 단일 문장 → 계층 구조 (제목 + 기간 + 경고)
  • '-하오니', '기간 내에' 등 행정 고어 제거
  • 글자 수: 73자 → 46자 (37% 감소)
정부24 · 홈택스 ·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견한 UX Writing 이슈 665개를 원칙별로 검색하고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222개 홈택스 221개 전자가족관계등록 222개
아카이브 보기 →
사례 연구 전체 보기 →
기관별 파생 가이드

3대 원칙, 현장에 적용하면

정부24 · 홈택스 ·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3대 원칙을 적용한 파생 가이드입니다. 각 기관의 사용자 맥락에 맞게 조정된 Before/After 사례를 확인하세요.

정부24 (행정안전부, plus.gov.kr)
3,000여 개 민원·행정 서비스의 단일 진입점. 영유아 보호자부터 고령층까지 가장 넓은 사용자 스펙트럼 — 무번역 원칙이 가장 중요한 기관.
Layer 2 표준형
오류 메시지 심리적안전망

공동인증서 확인 실패 시 표시되는 메시지

개선 전

인증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개선 후

공동인증서 확인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인증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비밀번호가 틀렸을 수 있습니다.
[간편인증으로 다시 시도하기]

  • 원인 명시 (유효기간 만료 / 비밀번호 불일치)
  • 대체 경로 제공 (간편인증 버튼)
  • "오류 발생" →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중립 표현)
시스템 안내 정보핵심화

서버 점검 중 진입 시 표시되는 안내 화면

개선 전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개선 후

지금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버 점검 중입니다. (4월 19일 새벽 2시~6시)
급한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 점검 시간 명시 (막연한 "일시적" 제거)
  • 대체 경로 제공 (주민센터 방문)
  • 결론 첫 줄 배치 (프론트 로딩)
버튼 레이블 무번역

외국어 서비스 진입 버튼 — CEO 실사 발견 (2026-04-23)

개선 전

For Foreigners 목록 펼치기

개선 후

외국어 서비스 ▾

  • 영문+한국어 혼용 제거 (무번역 원칙)
  • "목록 펼치기" 삭제 — 아이콘 ▾으로 대체
  • 정보핵심화: 레이블 5배 단축
정부24 맞춤 자가진단 (주요 항목)
  • 발급 서류의 유효기간이 완료 화면에 안내됐는가?
  • 인증 실패 시 대체 인증 방법이 안내됐는가?
  • 처리 진행 중 화면에 담당 기관명과 처리 기한이 있는가?
  • 서비스 점검 안내에 점검 시간과 대체 경로가 포함됐는가?
  • 핵심 정보(버튼·완료·접수번호)가 첫 화면에 노출됐는가?
  • 안내 문구에 서비스명이 명시됐는가? (예: "발급" → "등본 발급")
사용자 인용

현장에서 온 이야기

처음엔 '더 전문적으로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가이드라인을 보고 나서야, 짧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 주민에게 훨씬 더 잘 전달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공○○
지방자치단체 민원 담당 공무원

정부 서비스 특유의 피동형 선호와 책임 회피 표현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늘 고민이었어요. 행정 능동태 전환 원칙은 협업 현장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기준이 됐습니다.

이○○
공공 디지털 서비스 UX 라이터

버튼 레이블 하나를 정하는 데 유관부서 협의를 두 번 했습니다. '기준'이 없으니 모두가 제 주장만 했거든요. 이 가이드는 그 논쟁을 끝내는 공통 언어가 됩니다.

김○○
공공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
자주 묻는 질문

FAQ

KRDS UX Writing 가이드라인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추가 문의는 GitHub 이슈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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